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대구시
경북TP, 경북지역연구회 개최주민행복체감도를 위한 지역정책 방향 모색

[국제i저널 = 대구 정정순기자] 경북테크노파크(원장대행 윤칠석)에서는 오는 7월 17일(목) 15시 30분 동대구역 회의실(104호)에서 금년도 제2차 「경북지역연구회」를 개최한다.

경북지역연구회는 지역-중앙간 소통 및 산학연관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유기적 지역 산업정책 추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자체적인 기획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작년부터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에서 운영해 오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하는 이번 연구회에서는 경상북도 박성수 정책기획관이 ‘경상북도 행복생활권 현황 및 과제’이라는 주제발표를 맡아,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지역행복생활권 및 생활권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현황 등을 소개한다. 이어서 경북테크노파크 윤칠석 원장대행이 ‘지역행복생활권 중심의 산업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역행복생활권의 이론적 배경과 국내외 생활권역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행복생활권과 경ㅈ권간 연계를 통해 지역산업육성 전략을 제안한다.

종합토론에는 윤칠석 경북테크노파크 원장대행이 좌장을 맡아, ‘지역행복생활권과 지역산업육성 전략간의 연계방안’에 대해 기업체, 학계, 연구기관, 지자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북지역연구회 위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윤칠석 경북테크노파크 원장대행은 “지역행복생활권과 지역산업육성 전략과의 연계방안 모색을 통해 앞으로의 지역산업육성정책은 경북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산업육성정책 기획으로, 주민행복도를 향상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할 것”고 강조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순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