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김호진, 홍상훈 기자] 경상북도는 7월 8일 미국(LA·뉴욕)과 일본(오사카·오카야마)에 살고 있는 경북인 자녀 33명을 초청해 ‘글로벌 경북인리더 둥지찾기’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벌 경북인리더 둥지찾기’ 환영식ⓒ 국제i저널 |
이번 행사에 초청된 경북인 자녀들는 전통공예 및 악기 배우기, 경주 교촌 한옥마을 탐방, 안동 하회마을·병산서원 견학, 임진각·통일대교·비무장지대 방문 등 경북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분단의 현실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경북인리더 둥지찾기’는경상북도가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로서 지난해까지 모두 130여명이 참가했다.
취재 : 김호진, 홍상훈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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