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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 2014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 개최규제개혁과 제도개선 결과로 시행하는 73개 개선 사항 안내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7. 24(목) 수출입 업체, 보세구역 운영인, 관세사, 기타 관세행정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2014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2014년하반기달라지는관세행정설명회 ⓒ국제i저널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세청이 2014년도 상반기에 추진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 결과로 하반기에 시행하는 ‘수출입기업 FTA 원산지검증 부담 완화’등 73개 규제 개선 사항을 안내하였다.

주요 개선사항은 해외여행자 편의 제고, 통관제도 개선, 물류제도 개선, 중소 수출입 기업 등에 대한 세정지원 확대 등으로 업체 및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세관은 기대하고 있으며, 수출신고 오류 방지를 위한 교육도 병행하여 통관 현장의 애로‧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섭 대구본부세관장은 “기업경영의 걸림돌을 치우고 디딤돌을 놓는 규제개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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