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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이야기! 수업을 바꾸면 학교가 바뀐다.인성이 배제된 삶에 바탕한다

[국제i저널=경북 성주 전선주기자]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택)은 8월 20일(수) 교육지원청 3층 연수실에서 관내 초·중 교원을 6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이야기! 수업을 바꾸면 학교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교실수업개선연수를 개최하였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몰인격적인 사건들은 ‘인성이 배제된 삶에 바탕한다.’ 는 교육적 반성에서 ‘교실 속에서 자라는 인성!’을 접목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본 연수를 실시하였다.

▲ 성주교육청 인성교육중심교실수업개선연수 ⓒ국제i저널



이 날 연수회에서는 최근 교육계 화두인 인문학(인성)의 교육적 접근으로 ‘인성교육중심의 교실수업 방법’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 날 연수회의 강사인 이형규(금오공고 교장)은 인성이 배제된 교육이 초래하는 역기능을 비교분석해 봄으로써 인문학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여 연수생들의 후끈한 반응을 끌어내었다.

연수회에 참가한 모 교사는 “오늘 연수를 계기로 인성을 반영한 수업을 진행하는 다양한 팁을 얻었고, 향후 수업에 적극적으로 도입 활용하겠다.”며 교실수업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연수회에 참석한 윤병택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날 글로벌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감사와 배려에 바탕한 성숙된 인성이 제일 덕목 ’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는 인문학교육(인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은 물론 인성함양 활동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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