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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2014년 대구SW융합포럼 개최최신 기술동향 교류 및 지역형 신규과제 발굴 활성화

[국제i저널=대구 김도희기자]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DIP’)은 지역SW융합산업 발전의 생태계 활성화와 최신 기술 동향에 따른 사업과제 발굴을 위한 ‘2014년 대구SW융합포럼(이하’포럼‘)’을 9월 1일 DIP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중․장기적으로 지역SW기업․연구소․기관․대학의 분야별 전문포럼을 통해 SW산업의 공정한 경쟁기반 마련과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적 관계의 성장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SW융합분야 최신 기술에 대한 2개의 전문분야 IoT(Internet Of Thing:사물인터넷, 이하‘IoT')와 빅데이터를 선정되었으며, IoT 분야는 기술/산업 동향 분석 및 지역산업 적용방안 분석과 기존 산업의 IoT 기반기술 적용방안 모색을 통해 지역 IoT 융합형 신사업 RFP도출을 기반으로 국비확보 기초자료 마련될 것으로 보여지며, 빅데이터 분야는 데이터 수집, 관리, 분석 및 확산 기술을 통해 공공영역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통한 대시민 서비스 강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포럼을 통해 융합형 아이템 발굴을 위한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 균형 배정을 통해 최신 기술동향 교류 및 지역형 신규과제 발굴을 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정의관 ICT융합산업과장은 “대구SW융합포럼을 통해 지역SW융합분야 전문가들간 정보교류를 통한 기술협력 및 정책과제 발굴, 최신 IT/SW기술 트렌드와 국가적인 중심기술을 지역산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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