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한철)는 경북지역본부(김중교 본부장), 경북남부지부(박윤식 지부장)와 함께 9월 3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14년도 선정된 대구·경북권 으뜸기업을 대상으로 ‘2014 대구·경북권 으뜸기업 선정식’을 개최하였다.

▲ 중진공, 2014 대구·경북권 으뜸기업 선정식 개최 ⓒ국제i저널

‘으뜸기업’이란 미래 발전가능성, 기술력, 복지, 글로벌 경쟁력 등이 우수하여 구직자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중진공이 심사 및 선정한 알짜기업을 말한다.

중진공은 ‘스마일스토리知(www.smilestory.or.kr)‘를 통해 으뜸기업’의 성장스토리와 복지수준, 기업문화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알리며 청년 취업층에게 실속있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54개사 으뜸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중진공 중남부권본부장 임득문 이사가 참석하여 으뜸기업에 선정서를 수여 하였고,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내일채움공제 사업 설명 및 중소기업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헤지전략 특강도 실시하여 참석한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임득문 이사는 “중진공은 으뜸기업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구직자들에게 알리고 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라며,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인력난 해소에도 적극 기여함으로써 중소기업 종합지원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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