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김도희기자] 한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원형)는 9월 2일(화) 중증 장애우 요양시설인 “인제재활병원”을 방문하여 노사합동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 추석밎이 사랑나눔 봉사 ⓒ국제i저널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원형 본부장과 이동훈 대구지부장․최창영 대구전력지부장을 비롯한 노사간부 20여명이 참석하여 요양시설의 전기설비 수리와 장애우 급식보조에 이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과 생활필수품 등 150만을 전달하였다.

박원형 본부장은 해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번 봉사활동이야말로 정말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이었으며 요양시설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어려움과 봉사․희생정신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사회시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갈 것을 약속하였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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