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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따뜻한 어머니의 정을 나눕니다.달성군 드림스타트 어머니봉사단, 추석음식 전달 자원봉사활동 펼쳐

[국제i저널 = 달성 김정현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 드림스타트 어머니 봉사단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3일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부자가정의 아동 10여명에 전과 약밥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달성군 드림스타트 어머니봉사단, 추석음식 전달 자원봉사활동 펼쳐 ⓒ국제i저널



달성군 드림스타트 어머니봉사단은 총 7명으로 월 2회씩 밑반찬 지원을 하고 있으나, 이날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부모의 부재나 근로활동으로 취사가 어려워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마련해 전달했다.

이날 명절음식을 전해 받은 소년소녀가정의 아동은 “이렇게 예쁘고 맛있는 전이랑 약밥은 처음 먹어본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김문오 군수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고 쓸쓸한 이웃을 위하여 명절음식을 만들어 이웃의 훈훈함을 전달하는 어머니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는 인사를 전했다.

김정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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