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청도출신 작가 60여명이 한자리에 ‘제 7회 러브청도전’

[국제i저널 = 청도 김정현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청도 화양읍에 위치한 연지예당갤러리, 소싸움테마파크전시장에서 제7회 ‘러브청도전‘을 갖는다.



러브청도전 ⓒ국제i저널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여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박대성, 이강소, 박해동, 최학노, 김일해 등 청도 출향·전입·향토 미술작가 60명이 참여한 서양화, 한국화, 공예, 조각, 서예, 디자인 작품 70여점이 전시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축사에서 “예향의 도시 청도 미술인들의 예술혼이 담긴 주옥같은 작품들을 감상함으로써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조성하여 창작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현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현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