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주 정정순기자] 경주대학교산학협력단은 22일 의료법인 신애의료재단, 경상북도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 재단법인 달성복지재단, 성일요양병원, 달성군노인복지관 및 달성군장애인복지관과 노인환자 치료 및 요양, 간호, 사회복지 분야의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하고 보건 및 사회복지 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대학교 정문 ⓒ국제i저널

경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고령화 사회에 따른 보건 및 사회복지 분야의 인력난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노인요양, 간호 및 사회복지 산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경주대는 학생들에게 현장의 실무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각 기관은 노인요양, 간호 및 사회복지 산업 분야의 인력 수급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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