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성주 김정현기자] 성주군은 2014. 9. 18(목)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및 금수강산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수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가천면소재지, 금수강산권역 기본계획수립 주민공청회 실시 ⓒ국제i저널

이날 공청회는 오전 10시 금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금수광산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해 금수면 광산리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오후 2시부터 가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해 가천면 창천리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사업추진(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안전건설과장(김재국)은 "2014년 신규사업인 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과 금수강산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은 3월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한 상향식 사업으로 금일 주민공청회를 통해 의견 제시된 내용은 충분한 검토 및 회의를 통해 반영토록 노력할 예정이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중으로 2015년부터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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