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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 남산동 자동차골목에 레이싱걸들이 튜닝한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대구 = 여의봉 기자]지난 20일 대구광역시 남산동자동차골목에서 열린 '2014 대구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제는 자동차도 패션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길거리에서 개최되는 무료 모터쇼는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페스티벌은 남산동자동차골목 500여미터를 따라 튜닝카와 캠핑카 등 60여대의 차량이 전시되었다.
또한, 레이싱모델 20명이 출연해 포토타임을 갖는 등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남산동자동차골목은 자동차용품, 튜닝, 멀티미디어전문점 등 80여개의 업체가 밀집한 곳으로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취재 : 여의봉 dig5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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