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 영상 경상북도
2014년 달성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전진대회 개최9월 15일, 새마을회원 500여명 참석해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 열려
  • 취재 : 여의봉, 김혜주 기자
  • 승인 2014.09.22 11:45
  • 댓글 0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김혜주 기자] 달성군새마을회(회장 손중헌)에서는 9월 15일 오전 11시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 새마을운동 44주년을 기념하고, 새마을가족의 화합을 다지는 「2014년 달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 달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 ⓒ국제i저널




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채명지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도자 시상, 대회사, 축사, 화합의 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지도자로 새마을중앙협의회장 표창 석경진, 새마을중앙부녀회장 표창 표분동, 대구시새마을회장 표창 이재권, 이옥순, 대구시새마을협의회장 표창 김윤택, 대구시새마을부녀회장 표창 박숙자, 달성군새마을회장 표창 동회순 외 8명과 달성군협의회장 표창 김종억 외 3명, 달성군부녀회장 표창 김삼출 외 4명 등 24명이 각각 수상했다.

손중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 가족들이 앞장서 지역 곳곳에서 긍정적인 기운을 모으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새마을 운동은 오늘의 경제발전을 일구어낸 뿌리이자 가장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자랑스러운 국민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성숙한 시민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대구의 뿌리 달성을 꽃피우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달성군새마을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그린크린 운동, 불우이웃돕기 사업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 왔을뿐만 아니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잘사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취재 : 여의봉, 김혜주 기자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 : 여의봉, 김혜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