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 영상 경상북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개관, 국제마이스산업의 선두역할 기대 컨벤션과 국제회의 중심도시로써 새로운 한류 붐 조성
  • 취재:여의봉, 황선현
  • 승인 2015.03.05 14:07
  • 댓글 0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황선현 기자]국제회의 도시 경주에 새로운 신라천년의 랜드마크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가 드디어 그 위용를 뽐내며 오는 3월 2일 오후 3시에 화백컨벤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2012. 11월에 착공한 화백컨벤션센터는 경주시민들의 방폐장유치로 한수원에서 1,200억 원을 투자해 42,774㎡ 부지에 연면적 3만1,336㎡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대회의실 3,500석, 중소회의실 700석, 실내전시장 2,274㎡ 등 국제수준의 최첨단 회의 중심형 컨벤션센터이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준공 및 개관식 ⓒ국제i저널

경주시는 지난해 12월 국제회의도시에 지정된데 이어 이번 경주컨벤션센터 개관으로 주변 숙박시설 등 기존의 풍부한 관광인프라에 신라천년의 역사·문화자원이 결합한 마이스(MICE· Meeting,Incentives,Convention,Exhibition) 산업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오는 4월 지구촌 최대 물 행사인 '2015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과 10월 600만 해외동포의 경제교류 축제인 '2015 세계한상대회' 등 2월 현재 31건에 80,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외 대규모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개관 기념사를 통해 “국제회의 도시 경주에 최첨단 회의 중심형 화백컨벤션센터 개관 2천만 관광객 시대에 부응하고 경주의 새로운 신성장 발전 동력인 마이스 산업의 가교 역할을 다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주가 컨벤션과 국제회의 중심도시로써 새로운 한류”를 이끄는 첨병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취재:여의봉, 황선현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여의봉, 황선현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