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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학교동아리들의 한마당 잔치!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제15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


[국제i저널=대구 박경미기자]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동아리활동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맘껏 펼칠 수 있는 ‘제15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교육과정 내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학교, 1교 1개 예술동아리 등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이 참가하여 10월 12일부터 24일까지(2주간) 대구학생문화센터, 웃는얼굴아트센터, MG새마을금고 하나아트홀에서 공연․전시된다.


3D공작소, 기술자들, 물리쇼, 디 어스(The earth), 딜리셔스, 드로잉 등 듣기만 해도 톡톡 튀는 개성과 목적이 보이는 각 학교 우수 동아리들이 행사 기간 동안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직접 동아리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하거나 열띤 동아리 경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 해 16,000여 명에서 43%가 증가한 23,000여 명이 참가해 학교생활에서 동아리활동이 학생들에게 완전히 안착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종합예술동아리들의 양적 성장에 힘입어 제3회 대구학생뮤지컬 축제는 웃는얼굴아트센터, 제2회 대구학생연극 축제와 제35회 대구관악제는 대구학생문화센터, 제1회 School of Rock 경연대회는 MG새마을금고 하나아트홀에서 각 분야의 특징을 충분히 살려 공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동기 교육감은 “동아리활동은 자신의 삶의 방향을 찾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와주는 학교생활의 활력소이다. 2주간 펼치는 ‘제15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에서 우리 학생들이 각종 전시‧경연‧공연활동에서 쌓은 자신감으로 삶을 행복하게, 주도적으로 살아가길 희망한다. 학부모님께서도 바쁘시겠지만, 자녀가 발표하는 날은 행사장을 찾아 보람과 행복을 느껴 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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