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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알뜰벼룩장터 개장공무원 판매 수익금, 이웃나눔성금으로 기부
▲온가족이 함께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축제의 장ⓒ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는 오는 10일 시청본관 옆 별관주차장에서 ‘개장10주년 새마을알뜰벼룩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장터는 2007년 4월부터 시작된 새마을알뜰벼룩장터1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아나바다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시민은 물론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고물품 판매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구미시청 직원들과 새마을단체 가족들이 기증한 갖가지 물품들도 1천원에 판매해 연말 이웃나눔 성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쓰지 않는 중고물품을 교환, 판매하는 플리마켓(flea market)으로 매년 3월 첫 개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운영되며, 혹서기인 8월과 우천 시에는 개장하지 않는다.
벼룩장터에는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헌옷, 헌책, 버리기 아까운 장난감 등 사용가능한 중고품을 1천원 이하로 판매하면 된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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