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병무청, 메트로아이센터안과에 감사패 증정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26일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기관인 메트로아이센터 안과의원을 감사패와 표창장을 증정했다.
메트로아이센터 안과의원는 지난 2월 병무청과 무료치료 후원 업무 협약 후 안내렌즈삽입술과 옵티프리미엄 라식수술로 2명에게 현역 입영의 길을 열어주었기에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된 것이다.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병무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병역판정검사에서 4, 5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 질병 치유 후 현역 등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경우 병무청에서 후원기관과 협업을 통해 무료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임재하 청장은 “당당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후원기관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자진하여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슈퍼굳건이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