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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행복한 친환경 농촌, 클린성주 만들기17년 환경분야 빛나는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성주군은 2018년에도 환경분야 지속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 및 지역민의 환경권보호 등을 위해 역동적인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보호과 2018년 업무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 ‘가야산 선비산수길 조성사업’ 올해 완공예정으로 탐방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것 ▲ 친환경 농촌, 클린성주 만들기사업 ▲환경오염 및 유해배출업소에 대한 지도․단속과 취약시기(갈수기, 장마철 등)에 가축분뇨 배출 농가(62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 ▲생태환경 복원을 통한 수질개선 ▲재활용 선별시설 설치사업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건강위해성 대기오염물질 저감사업 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클린성주 시범마을 조성,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환경지도자회 운영활성화와 재활용동네마당 설치운영사업, 들녘환경심사제, 찾아가는 클린성주 의식개혁 교육, 클린선도기업 지정․운영, 행복홀씨 입양사업, 내집앞 5분 쓸기, 생활 속 클린 실천 운동 전개 등 내실있는 시책 추진으로 전 군민이 함께하는 클린성주만들기 3단계(2017~2021)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행 5년째를 맞아 그동안의 추진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자 전문가 및 주민 참여 세미나 개최를 통해 쾌안미소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고 내실 있는 시책발굴로 주민이 선두에 앞장서서 클린성주 만들기를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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