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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소년 대토론회’ 개최8월 12일 그랜드호텔에서 개최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청소년이 직접 정책 수립·실행·평가 전 과정에 참여하여 수요자 중심의 청소년정책 실현을 위한 청소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8월 12일 오전 10시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참여와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스라벨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역 청소년참여기구 21개소 청소년이 참여하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 및 지역 청소년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청소년 중심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 발굴된 10개의 정책안은 청소년의 전자투표를 통해 우선 순위가 매겨지며, 이후 참여기구 청소년과 관계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정책추진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대구시에 건의하여 2019년 청소년 시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대프리카의 뜨거운 여름에 개최되는 청소년 대토론회를 통해 청소년이 바라고 원하는 제안들이 향후 시책에 반영되어 46만 청소년이 행복한 대구 만들기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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