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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유가읍 새마을협의회, 말복맞이 경로당 수박, 떡 나눔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 유가읍 남·녀새마을협의회는 16일 유가읍사무소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수박 및 떡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저희가 준비한 음식들을 드시고 말복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가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이 외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비롯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의 맛바구니 사업, 헌옷 모으기 사업,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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