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대구시, ‘공급과잉’ 대구택시 연말까지 300대 감차일반택시 300대, 보상금액 대당 2,250만원 지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2018년도 택시감차위원회를 개최하여 일반택시 300대를 감차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는 2014년 국토교통부 택시 총량산정용역 결과, 인구와 수송 분담률 등을 근거로 산출된 과잉공급 택시에 대해 2016년부터 감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2일, 택시감차위원회를 개최하여 일반택시 300대에 보상금 대당 2,25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의 감차추진 사업은 택시과잉 공급률(36%)이 전국 최고로 나타남에 따라 국비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18년도 택시 감차보상사업계획 고시 및 감차대상자 모집’을 대구시 공보 및 시 홈페이지 고시하고 감차대상자 모집에 들어갔으며, 연말까지 300대 감차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