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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코이카 석사학위연수 심화교육과정 개최식량안보 및 농촌개발과정 사후관리 심화교육과정, 2개국에서 16명 참여
▲코이카 석사학위연수 국내재초청 심화교육과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대 국제개발연구원은 경북대-코이카 석사학위과정 졸업 연수생과 졸업 연수생의 소속기관 동료를 경북대에 동반 초청해 16일부터 21일까지 ‘경북대학교 식량안보 및 농촌개발과정 사후관리 심화교육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코이카 석사학위과정 3기 졸업생인 아룬지씨 씨(네팔 농업부 사무관)와 동료 8명, 코이카 석사학위과정 3기 졸업생인 소피크 타브 씨(캄보디아 왕립농업대 농업환경연구소 부팀장)와 동료 8명, 총 2개국에서 1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연수기간 동안 경북대 캠퍼스에서 개발도상국의 농업소득증대 방안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또한, 문경 MK수경영농조합법인, 김천 건양미곡종합처리장, 청도 로컬푸드직거래 판매장 등을 방문해 선진농업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대 국제개발연구원 황화석 교수는 “귀국 연수생의 국가에 직접 방문하여 현업적용도를 평가하고 현지에서 특강과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계속해서 현지 지식확산 활동과 귀국 연수생의 사후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북대학교 국제개발연구원은 2014년 8월부터 코이카 석사학위 과정을 수행해왔으며, 현재까지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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