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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바로바로 고치고, 바로바로 해결하는”
▲ 영양군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양군은 3월부터 주민생활 불편의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바로바로 고치고, 바로바로 해결하는 ”영양군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은 생활민원 바로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현장확인과 민원인 면담을 통해 바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업무분야로는 노약자 및 장애인용 전동휠체어(스쿠터) 수리, 가정 내 전기·보일러 수리, 간단한 배관 설비, 기본적인 가사도움 서비스(전구, 콘센트, 수도꼭지, 가전제품 배선 수리)를 제공하고 추후 서비스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영양군 모든 군민이 서비스에 필요한 재료 및 자재만 준비하면 대상자가 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가구는 10만원 이하의 재료비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오도창 군수는 “생활불편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바로바로 해결하는 신속한 주민밀착형 현장 중심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칭찬을 받는 착한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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