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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교육부 재정지원사업 5관왕 달성...LINC+, PILOT, PRIME, CORE, CK-1
▲대구한의대학교 캠퍼스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LINC+ 사업은 대학의 여건과 특성에 기반한 다양한 산학협력모델을 발굴·추진하여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유도하는 국가재정 지원 프로젝트로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구분해 사업을 진행한다.

대구한의대는 최종 비교평가를 통해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대구한의대는 수요기반 연구+교육+기업지원 일체형 산학협력 플랫폼(THE PLUS Village)을 조성할 계획이다.

THE PLUS Village는 대학이 소유한 공간 및 장비를 기업과 공유하면서, 대학의 교육과정에 기업 인사가 참여하는 수요-공급자 간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THE PLUS Village는 이러한 과정에서 산학협력과 교육의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의 산학협력 정책을 극대화하는 매개자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위해 THE PLUS Village 내 2019년 50개 기업을 우선 입주시키고 2021년까지 120개 기업으로 확대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학교는 오늘 교육부에서 발표한 LINC+사업에 선정되어 대학혁신지원 시범 사업과 PRIME사업, CORE사업, CK-1사업과 더불어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5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게 되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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