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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군 구천면 모흥리 과수농가에서 사과따기 수확작업을 하였다.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경북 이현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31일 농산어촌 행복축제 주간을 맞이하여 의성군 구천면 모흥리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영농도우미를 실시하였다.
이번 영농도우미는 본부와 의성.군위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사과따기 수확작업을 하였다.
영농도우미 지원을 받은 농업인은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일손돕기에 참석한 직원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본부장은 “수확기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농가의 시름이 깊어져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하다.”
“앞으로도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항상 곁에서 힘이 될 수 있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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