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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양잠산업 활성화 교육’으로 농가 소득 증대 도모양잠전문가 초빙, 누에사육, 홍잠생산 및 사례 중심으로 기술교육
▲경북도, ‘양잠산업 활성화 교육’으로 농가 소득 증대 도모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16일 양잠농가 및 시·군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양잠산업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잠사곤충사업장은 전통 양잠산업 기반확대와 양잠기술 발전을 위해 매년 양잠농가와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기영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이 ‘누에사육 및 양잠산물 생산기술’, 김영칠 태양농장 대표가 ‘선도 농가 사육 및 경영사례’를 강의했다.

최근 간기능 개선, 치매예방 효과 등이 밝혀져 신소득원으로 부각되는 홍잠 생산 기술과 현장에서 터득한 수준 높고도 생생한 사례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양잠농가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경상북도 이희수 잠사곤충사업장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축소되는 양잠산업의 기반이 확대되고 사육기술 향상으로 농가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양잠연구와 현장 지도 방문을 통해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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