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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의용소방대,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 개최아이와 어르신이 행복하고 안전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가 만들어간다!
▲경북도 의용소방대,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7일부터 양일간 아이와 어르신이 행복하고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의용소방대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주 풍기전문의용소방대 김호훈 대장과 포항북부 장량여성의용소방대 정미숙 대장의 안전문화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의용소방대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힘찬 결의를 다졌다.

경상북도에는 23개 시·군에 400개 의용소방대 12,000여명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현장 소방보조, 화재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방관 마술사 조성훈 소방위가 참석해 마술쇼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수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안전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과 나라를 지탱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아이가 행복하고 어르신이 편안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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