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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 우수 연구성과 전시 및 인삼산업 발전 세미나 열어인삼연구회 창립 10주년, 경북 인삼산업 발전에 앞장서!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 우수 연구성과 전시 및 인삼산업 발전 세미나 열어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18일 경북지역 인삼산업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인삼연구회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삼연구회는 경북 풍기 지역을 중심으로 인삼재배 농가를 비롯하여 가공, 유통 등 인삼산업 전반에 걸쳐 종사하는 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09년에 창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세미나는 건국대 의료생명대학 김시관 교수의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인삼의 약리효과, 불임치료 결과’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에서는 ‘인삼산업정책’을 설명하고 풍기인삼연구소 김승한 박사의 ‘인삼 병해충 방제요령과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대응’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경북 인삼연구의 중심인 풍기인삼연구소에서는 인삼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인삼연구회 회원들과 재배농가가 필요로 하는 현장중심의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류정기 풍기인삼연구소장은 “인삼연구회와 협력해 ‘2021년 풍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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