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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회 경상북도 수의사의 날 행사 안동에서 개최도내 수의사 500여명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경북도, 제1회 경상북도 수의사의 날 행사 안동에서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18일부터 양일간 경상북도 수의사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상북도 수의사의 날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경상북도 수의사의 날 행사에서는 수의사의 윤리적 정서함양을 위한 ‘인문학 특강’과 회원 친목도모와 사기진작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밤’을 통해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의사는 동물의 생명을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축산물의 안전과 반려인의 정서를 돌보는 직업인 만큼 보람도 있지만, 위험과 스트레스도 많이 따르는 직업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에서 어려움을 함께 해준 수의사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열악한 가축방역환경과 반려동물정책이 개선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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