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경북교육청, 경북형 마스크 고3 학생과 전 교직원에게 지원경북도청 ‘경북형 마스크’ 7만여 키트 제공
▲경북교육청, 경북형 마스크 고3 학생과 전 교직원에게 지원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모든 교직원 등 6만7500명에게 1인당 1키트씩 ‘경북형 면마스크’ 7만여 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개학 준비와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학교에 출근해야 하는 교직원과 교육공무직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한다.

경북형 마스크 1개 키트에는 면마스크 2장과 교체형 필터 45장으로 구성돼 15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턱없이 부족한 마스크 수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형 마스크’는 경상북도에서 자체 개발한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로 경북도청에서 지원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필터를 장착한 면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와 유사한 수준의 비말 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에서 자체 개발한 경북형 마스크를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상북도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