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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무더위 쉼터 경로당 현장 방문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경로당 격려 방문
▲ 김충섭 시장 경로당 현장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중 농소면 월곡2리와 남면 봉천1리 경로당을 연달아 방문하여 어르신들 안부를 묻고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 기능으로 제한하여 6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했다.

관내 65세 이상 노인 예방 접종률(1차)이 80%정도 되어, 접종을 마친 어르신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외부인 출입 금지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전면적으로 중단했다. 또한 당분간은 경로당 내에서 음식물 섭취를 금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 모두가 힘든 시간 보내고 있지만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예방접종을 하셨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과 방역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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