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솔향로타리클럽 잠옷후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12지역 봉화 솔향로타리클럽이 지난 7월 30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여름 잠옷을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50명에게 전달됐다.

봉화 솔향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이념’ 아래 꾸준히 사랑의 물품기부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순영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담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잠옷을 전달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이금성 군민행복과장은 “지역에 소외된 아동 하나하나를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알뜰히 챙기는 봉화 솔향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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