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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공연예술학과, 문화예술 인재 양성경북형 대학인재양성사업 선정, 2022년 신입생 전원 장학금 지급
▲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최근 문화예술의 콘텐츠가 중요한 산업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다.

K-Pop, K-Beauty 등 한류문화의 세계화와 더불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공연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폭 넓은 문화공연사업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는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많은 대학에서는 다방면의 재능을 지닌 우수한 공연엔터테이너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예술은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수단으로써도 주목받고 있어 공연예술학과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최고의 학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는 현재 대구를 제외한 경상북도 내 4년제 사립대학중 유일한 학과다. 공연예술학과로 공연예술분야의 글로컬 인재양성을 목표로 올바른 인성과 능력을 갖춘 공연엔터테이너와 공연크리에이티브전문가를 양성한다.

특히, 2022년도에는 경북형 대학인재양성사업이 선정되어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문적이며 실용적인 예술교육과정을 채택한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는 “대부분의 교과목이 실기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무대 활동 지원을 도모하고 사회적 기업을 통한 청년예술가 육성사업 및 졸업 시 각종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식 첨단 멀티미디어 강의실, 개인실기연습실, 교수레슨실, 레코딩실, 앙상블실, 공연홀 등을 갖춰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12월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국립예술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상북도 지원 「뮤지컬제작사업」 「공연과 함께 하는 농기계안전교육사업」, 「재난.안전 유튜브 공모전」 등 다양한 국가 사업과 꾸준한 교내 정기공연, 무대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공연무대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관계자는 “졸업 후 뮤지션, 뮤지컬 배우, 무대 및 음향감독 및 분장디자이너, 영상전문가 그리고 중등 음악교사, 음악심리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예술문화를 이끌어 갈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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