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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예천양수발전소 공동협약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업무제휴 공동 협약 체결
▲ 업무제휴 공동 협약을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12월 28일 한국수력원자력㈜예천양수발전소와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업무제휴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경북지부 임동문 지부장 등 직원 4명, 한국수력원자력㈜예천양수발전소 박승철 발전소장 등 직원 3명,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 협의회 김종인 회장,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이 참석하였으며, 사전환담, 참석자 소개, 법무보호사업 안내,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갔다.

이번 협약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 노력, 법무보호대상자 대상 발전소 체험관 홍보 지원, 양 기관 상호 협력의 공동 사회공헌 방안 창출, 법무보호대상자 작은 결혼식 지원 등 가정 복원 지원,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대민 홍보 협력을 주요 골자로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예천양수발전소는 경북지부 숙식제공을 지원받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하여 ‘양곡(10kg) 34포 및 일반 냉장고(507L) 1대’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예천양수발전소 박승철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 받는 이들이 없도록 온기를 보태어 나눔 실천을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경북지부 임동문 지부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으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재기지원을 도모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사회정착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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