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대구시
영남이공대,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의 개최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계획에 대한 구체적 논의 진행
▲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5월 2일 본관에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위한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위해 전문대학·지자체·지역사회가 연계·협력·상생하는 협약체결 이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계획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대구시 남구청 남희철 부구청장, 대구시 교육청 안병규 융합인재과장, 대구경북연구원 오창균 원장, (재)대구상공회의소 이재경 상근부회장, 남구상인연합회 김선호 회장, 앞산카페거리번영회 구자덕 회장, 남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설찬수 공동위원장, 남구체육회 정호재 회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회의는 영남이공대학교와 대구시 남구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대한 개요와 사업 추진 방안, 성과 관리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항을 살펴보고 위원들의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사업의 시작은 남구청의 중장기발전계획을 바탕으로 대구시 남구 인구의 고령화, 학업중도포기 학생 및 결혼이민자를 위한 교육 지원, 치매센터 구축 지원, 아동복지센터 학업 지원, 결혼이민자 자녀 입학 지원, 학업중도포기 학생을 위한 스터디카페 운영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으로부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장년층 학습자를 위한 취업지원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재취업 지원, 남구지역상가를 위한 홍보 등 지역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가 발전하고 지역 주민과 대학이 상생하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남이공대학교가 대구시 남구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우수 전문 인재 양성, 기업 및 상권 지원, 창업 활성화 등 지역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9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