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생활금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장애인 생활금융 교육은 “예금보험공사의 예금자보호제도 및 착오송금 반환지원서비스, 최근 꾸준히 이슈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합리적인 소비, 가계부 작성, 신용카드와 신용관리, 등의 주요 내용으로 예금보험공사 김은실 강사님이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복지관 관계자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사기 및 최근 금융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인에게 금융교육을 확립시키고 향후 장애인 역량강화 및 권익옹호를 위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으로 장애인의 삶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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