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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학연구원, 학술상 및 공로상 수상자 발표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형조 교수,이용태 박약회 회장 선정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퇴계학연구원은 10월 4일 제12회 퇴계상 수상자로 학술상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형조 교수를, 공로상에는 이용태 박약회 회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형조 교수는 조선유학사에 관한 독보적 해석이 돋보이는 연구자로 최근 퇴계선생의‘성학십도, 자기구현의 가이드맵’을 발간한 바 있다.

이용태 박약회 회장은 28년간(1989.2-2017.3)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을 맡아 퇴계학의 현재적 계승에 앞장서고, 퇴계학의 심화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쌓은 바 있다.

퇴계상은 1981년 10월 19일 제정되어 매3년마다 시상했으나 코로나 발병으로 작년에 시상하지 못하고 올해로 미뤄져 제12회를 맞이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 경북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9차 퇴계학국제학술회의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이 자리에는 도산서원장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모범이 되어 안동시의 추천을 받은 남/여 효행상도 시상한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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