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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향기가 솔솔” 베이커리 공간과 함께 안동문화관광단지 전망대 새단장 오픈1월 중순 전망대 “국가대표 빵선생”오픈과 동시에 무료개방 
▲1월 중순 전망대 “국가대표 빵선생”오픈과 동시에 무료개방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전망대 내외부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하고 3층 임차자를 선정하여 2019년 11월 이후 3년만인 다가오는 14일에 새단장 후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주요 휴양시설인 전망대는 이번년도 총 약 8억원을 들여 올해 봄 공사(公社)가 발주한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9월 말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동시에 안동시가 전망대 외부 야간경관조명 설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현재는 내부 편의시설 보강과 함께 3층 베이커리 오픈(“국가대표 빵선생”)을 준비 중이다.

전망대는 30.95m의 높이로 1층은 야외데크 공간, 2층은 전망공간으로

고객 편의시설을 보강을 완료, 3층은 대부 입찰결과 선정된 베이커리가 1월 중순 오픈할 예정으로, 베이커리 오픈 시기에 맞춰 전망대 또한 무료개방 될 예정이다. 옥상에는 전망용 망원경을 새로 설치하여 안동댐의 운치를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전망대 재개방과 베이커리오픈으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안동댐의 파노라마 전경과 함께 휴식의 맛을 선사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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