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경상북도의회 문경
문경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첫 번째 연구활동 마무리25일부터 27일까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5일부터 27일까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제9대 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가 인구감소․지방소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문경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야심차게 시작한 문경시 의원연구단체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첫 번째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제9대 문경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문경시의회 의정사에서는 최초로 지난 2022년 10월에 결성되었으며, 3개의 연구단체가 개별 주제로 3개월의 기간 동안 국공립대학 산학협력단 등의 역량있는 연구진들과 협업으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개별 연구와 보고회 개최 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다.

문경시의회 의원들은 “지방의원 활동을 하면서, 전문성과 객관성을 길러 좀더 수준높은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어 왔는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앞으로 조례안 제․개정,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각종 의정활동에서 심도있는 검토와 발전적인 대안 제시로 연구활동의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문경시의회는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여 연구활동을 실시하고, 의원 개개인의 의정 역량 강화 및 실천하는 의정 활동을 통해 공부하는 의회․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