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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유관기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5월 25일(목)에서 6월 1일(목)의 기간 동안 칠곡군,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5개 기관 연합
▲유해환경점검 보도자료 사진ⓒ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칠곡군은 5월 25일(목)에서 6월 1일(목)의 기간 동안 칠곡군,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5개 기관 연합으로 학교 주변, 번화가 등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및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변종 룸카페를 비롯, 일반음식점, 편의점, 동전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등 청소년 보호 스티커 미부착 업소를 점검하고 업주 및 종업원에게 「청소년보호법」에 근거한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 주변 및 지역 내 우범지대를 순찰하면서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행위 계도와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부 등 캠페인 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칠곡군 김재욱 군수는 “최근 신·변종 유해업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좀 더 세밀한 청소년정책업무 추진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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