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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생활문화센터 시범 운영13일부터 6개 시범운영 프로그램 개강, 2일부터 수강생 모집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가 오는 13일부터 원평동 소재 생활문화거점 공간인 구미생활문화센터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 구미생활문화센터 ⓒ국제i저널

구미생활문화센터는 78억 원을 투입해 구도심인 원평동 구미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대지면적 1,091㎡, 연면적 1,291.83㎡ 규모로 2023년 11월에 준공됐다.

▲1층 마주침공간, 운영사무실, 실외 개방 화장실, ▲2층 방음연습실, 미술공작소, 동호회연습실, 다목적실 ▲3층 작은도서관, 야외 데크를 갖췄다.

생활문화센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공간 대여,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구미시민과 구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들의 소통 공간으로써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하고 동아리 커뮤니티 활성화 등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센터는 6월 말 정식 개관에 앞서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개의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개설하며, 시범운영을 통해 미흡사항을 확인하고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수강생 접수는 5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센터 누리집(www.gumi.go.kr/gccc/)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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