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대구시
대구 북구청,“2014년 주민 외국어교육”수강생 모집구민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외국어교육 기회제공

[국제i저널=대구 김도희기자]대구 북구청은 교육국제화특구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외국어 능력과 글로벌 시민으로서 기본 소양을 갖추기 위해 “2014년 주민 외국어교육” 수강생을 2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으로, 영어 및 중국어회화 각 2개 강좌에, 15명씩이며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 3일부터 5월 27일까지 12주 동안 주 2 회, 총 48시간을 위탁기관인 경북대학교 어학교육원에서 교육을 받는다.

배광식 부구청장은 “주민 외국어 교육은 우리구가 지난해 교육 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이후 시행하고 있는 자체 사업으로 글로 벌 시대에 걸맞는 주민 외국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들께서 참석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 했다.

교육 희망자는 북구청 문화교육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하여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는 본인이 부담하 여야 한다.

한편, 북구청은 하반기에도 “주민 외국어교육”을 운영하여 구민들 에게 양질의 외국어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교육과 (☎665-2182)로 문의하면 된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희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