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경상북도
학교주변 유해업소 합동지도, 단속 실시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만들기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함인호)은 2014. 3. 25.(화), 20시부터 청도교육지원청, 청도경찰서, 학교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청소년 탈선ㆍ범죄를 조장하는 학교 주변 유해 업소에 대하여 합동지도ㆍ단속을 실시하였다.

▲ 청도교육지원청 학교주변 유해업소 합동지도단속 ⓒ국제i저널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내 PC방 및 노래연습장등 청소년 유해 업소를 방문해 출입금지·제한시간 위반행위, 학교보건법 및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였고, 인근 주민들에게 안내물을 배포하여 정화구역 제도에 대한 안내와 유해 환경 정화의 필요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합동단속에 참여한 교사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청소년 탈선과 비행이 우려되는 만큼 학교 주변 유해업소의 불법영업행위 방지 등을 위해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 등이 꾸준한 관심을 가져 유해환경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적극 노력하여야겠다.”고 하였으며,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주변 유해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간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선주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