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산 김정현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5일, 26일 양일간에 걸쳐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기획력 향상과 홍보기법 강화를 위한 직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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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강사진은 최영조 경산시장과 김호진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하여 이성훈 대구MBC보도국장, 송의호 중앙일보 대구경북총국장, 전중현 경산경찰서 경위, 최윤정 아나피방송아카데미 원장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성훈 대구MBC보도국장과 송의호 중앙일보 대구경북총국장은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 보따리를 풀어내어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도 특강을 통해 경북도 과장 재직시절 10원짜리 동전에 관련된 사례를 들어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기획 마인드 향상과 시정에 대한 관심도 제고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 봤다.

김정현  monoappe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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