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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폐지수집어르신 안전대책 마련불안은 이제 그만 ! 안전하게 폐지수집하세요.

[국제i저널 = 영천 김정현기자] 영천시는 4월 15일(화) 관내 폐지수집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야광 안전조끼를 지급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폐지수집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야광조끼전달 ⓒ국제i저널




이는 폐지 수집 등을 생계수단으로 하는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등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어, 이에 대한 교통사고 안전대책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폐지수집어르신의 현황을 파악하고, 야간시간 활동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에 대하여 안전용품을 제작․지급하고 교통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준수 등을 당부했다.

김종수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생계유지를 위해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에 방치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한 영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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