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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찾아가는 어르신 생활안전교육 실시건강 100세 장수시대 어르신 안전, 찾아가서 챙긴다

[국제i저널=경북 여홍기자] 경상북도는 6일 오후 2시 30분 대한노인회 김천노인대학(김천시 충효길 소재)에서 허동찬 김천부시장, 우병윤 도 안전행정국장, 류재용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교육 ⓒ국제i저널



이번 찾아가는 어르신 생활안전교육은 어르신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생활주변의 사고 유형과 원인 및 예방방법 등 생활안전교육과 함께 혈압, 혈당체크 등 기초건강검진도 병행 실시했다.

제22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활동은 경북안전 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교육팀이 낙상, 교통, 화재, 가스, 전기 등의 안전사고예방 요령 및 응급처치법과 함께 자살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생활안전교육, 유연성 향상을 위한 건강체조 및 스트레칭을 실시했고, 김천시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혈압측정, 혈당체크 등 어르신의 기초건강 검진도 병행 실시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병윤 도 안전행정국장은 “경북도가 전국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지만 70-80대의 많은 어르신들께서 50-60대 수준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삶의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등 전국에서 가장먼저 건강100세 장수시대의 문을 열고 있다”며, “안전사고가 건강 장수시대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활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생활주변의 안전위해 요소 제거 등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하게’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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