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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호남 교육 소통 ! 행복 교육 동반을 위한 첫 출발 !전남교육청 교육지도자 초청 상호교류 워크숍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0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The-K 경주호텔에서 경북 교육지도자(교육감, 교육장 23명) 및 전남 교육지도자(장만채 교육감, 교육장 22명)와 실무자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영ㆍ호남 교육지도자 상호 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영․호남 교육 정보 교류와 소통으로 행복교육 실현과 영․호남 교육 지도자 역량 강화를 통한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북교육청에서는 이번 전남교육청 교육지도자 초청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년 1회씩 상호방문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양교육청간 MOU 체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육정보 교류와 소통을 통한 행복교육을 더불어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워크숍은 첫째날(10일) 화랑교육원 방문 및 문화체험, 경북교육청 현황 소개, 포항교육지원청의 “학교밖 작은 교실 만들기, 꿈기부 운동”추진 사례 발표와 정부 3.0 실현 및 기타 교육 현안에 대한 양교육청 지도자들간의 상호정보 교류와 자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날(11일)은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탐방하여 민족중흥관의 영상 관람 및 전시관을 견학한 후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영ㆍ호남 교육지도자 상호교류 워크숍이 두 지역간 교육 및 문화의 만남과 교류를 통한 화합과 상생, 미래인재교육을 위한 영ㆍ호남교류의 첫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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