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구미시 농정과 이희영씨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는 10월 07일(화) 지사 사무실에서 『농산어촌 행복대상』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로 선정된 구미시 농정과 이희영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 ⓒ국제i저널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수여하는 표창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 및 관리와 농산어촌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로서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전국단위 시상을 지방부서 단위로 확대하여 금번에 제1회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희영씨는 2006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줄곧 구미시에 근무하였으며, 공직자로서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과 관리 및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한 농산어촌 구현에 앞장서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며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표창장을 수여받은 이희영씨는 “공직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맡은바 소임을 다한 것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었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욱더 농산어촌에 애착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배해직 지사장은 공사업무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우리공사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선주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