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정지은 기자]'2014경북일자리한마당'이 9월1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014 경북일자리한마당'ⓒ 국제i저널

이날 경주실내체육관내에는 기업체가 39개 업체(41개 부스), 유관기관 18개 기관(18개 부스), 취업지원관 5개 업체(8개 부스) 등 총 67개 부스가 설치돼 운영되었으며,구인·구직자 2천여명이 참여했다.

기업체로는 현대아이에이치엘㈜, 에코플라스틱㈜, 발레오전장시스템스 코리아㈜ 등을 비롯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현대중공업,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가했다.

유관기관으로는 경주·영천상공회의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 18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취업지원관에는 직업심리검사관, 지문적성검사관, 뷰티스타일관 등 5개 업체가 일자리한마당행사의 취업을 지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참가한 2014 경북일자리한마당행사를 통해 구직을 원하는 많은 시민이 취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내실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 여의봉, 정지은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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