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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간판 찾아요’제19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디자인 전시회 개최

[국제i저널 = 경주 김정현기자] 경주시는 『제19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디자인 전시회』를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경북 옥외광고디자인_대상-한지공예. ⓒ국제i저널



전시회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해 열린다. 14일 개막 행사에는 정강수 경주부시장, 이재춘 경상북도건설도시방재국장, 각 시군 옥외광고협회장을 포함한 옥외광고협회회원, 디자인 관련 대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옥외광고 디자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답고 우수한 창작 작품 발굴과 보급 및 간판에 대한 의식 개선을 통하여 옥외광고 산업의 육성 발전 및 품격높은 광고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10월 6일 개최된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문경지부 출품작「한지공예 지인」 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경주지부 출품작은 창작부문「신라전시관」(금상), 기설치부문「누마루 한옥카페」(금상)을 포함한 5점이 본상을 차지하고 다수 작품이 입상하는 등 지역의 광고 디자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정강수 부시장은 “주변환경과 잘 조화되는 옥외광고물 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광고디자이너와 건물주에게 옥외광고물의 가치와 도시 경관에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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